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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45개월] 아이의 마음을 '잘' 받아주는 것의 어려움

by ReaDelight 2020. 7. 7.

놀이터에서 놀다가 아이가 보기 드물게 오랫동안 우는 가운데서도 (집에 들어갈 때까지 대략 30분 가량을 계속 울었던 것 같다..; ) 멘탈을 부여잡을 수 있었음에 감사하면서, 당시에 떠올랐던 생각들, 그리고 글을 쓰면서 떠오른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다.

 

1. 동생이 나쁘다고 할 때 맞장구 쳐주는게 나았을까?

2. 가정에서 만큼은 존재만으로도 지지받고 있다는 믿음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사고가 난 (?) 놀이터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은 글이 중복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을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https://readelight.com/blog/parenting-diary/46%ea%b0%9c%ec%9b%94-%ec%95%84%ec%9d%b4%ec%9d%98-%eb%a7%88%ec%9d%8c%ec%9d%84-%ec%9e%98-%eb%b0%9b%ec%95%84%ec%a3%bc%eb%8a%94-%ea%b2%83%ec%9d%98-%ec%96%b4%eb%a0%a4%ec%9b%80/

 

[46개월] 아이의 마음을 '잘' 받아주는 것의 어려움 - ReaDelight

한편으로 마음의 상처가 너무 깊이 박히지 않도록 인내해야 하는 이유에는 가정에서 만큼은 아이를 온전히 지지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다. 필자와 종종 깊은 대화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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