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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8

워드프레스 호스팅 벌쳐(Vultr) 1년 무료 이용 방법 (가비아 → 벌쳐 이전) 보통 벌쳐 호스팅을 추천하면 추천 링크를 제공하는데, 그렇게 해서 $100를 받으면 유효기간이 14일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벌쳐에서 직접 제공하는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유효기간이 1년이어서 사실상 1년 간 무료로 서버를 운영해 볼 수 있다. (서버 운영비 최소 $6/월) 혹시나 수익형 블로그로 워드프레스 도입을 검토 중인 분이 계시다면, 다양한 삽질 끝에 핵심만 담은 아래 글을 참고하셔서 부업의 싹을 틔워보시길 권해 드린다. 그리고 부디 국내 업체들은 사용자의 마음을 좀 더 깊이 헤아려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https://readelight.com/blog/knowhow/wp/100%eb%8b%ac%eb%9f%ac-%ec%9c%a0%ed%9a%a8%ea%b8%b0%ea%b0%841%eb%85%8.. 2024. 3. 27.
부모님의 노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① 세금과 인플레이션 '부모님 노후 준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해 미래 비용 정리로 일단락 된 글. 앞으로 예상했던 것과 현실이 얼마나 다르게 전개될지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한데, 부디 내 예상이 아주 많이 (좋은 쪽으로) 어긋나길 간절히 바란다. 이제 더 늦을 시간도 없다. 목차 요약 1. 노인에게 꼭 필요한 것 : 책의 결론 리마인드 2. 부모님이 쇠약해지는 시점은 대략 언제쯤일까? 3. 앞으로 어떤 미래를 마주하게 될까? 3.1. 인구 구조의 변화 3.2. 사회적 비용의 증가 (feat. 더 작고 귀여워질 월급) 3.2.1. 정부의 예산 압박 심화 3.2.2. 피할 수 없는 증세 3.2.3. 인플레이션 4. 그래서 앞으로 얼마나 필요할까? 5. 각자도생 사회에서 살아남기 이번 글에서는 지난.. 2023. 6. 30.
티스토리를 떠나 워드프레스에 정착한 이유 지난 두 달은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기간이었다. 장기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을 찾아 나서면서 겪었던 여정을 기록으로 남겨 보았다. 목차 1. 티스토리에 정착하기까지 (2009년 ~ 2020년) 2. 티스토리를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 (2023년 2월) 2.1. 서버 불안정으로 게재 비율 저하 2.2. 데이터 센터 화재와 부실한 대응 2.3. 일방적인 약관 개정 통보 3. 깔끔했던 블로그스팟(블로거), 그리고 다시 느꼈던 한계 (2023년 2월) 3.1. 한 달 여만에 블로그스팟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이유 https://readelight.com/blog/ideas/%ed%8b%b0%ec%8a%a4%ed%86%a0%eb%a6%ac%eb%a5%bc-%eb%96%a0%eb%82%98-%ec%9b.. 2023. 4. 15.
새롭게 시작한 독서모임에 대한 소감 올 들어 매우 뜻 깊은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7년 2월 이후, 정확히 6년 만에 독서모임을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책 읽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속했던 단체마다 (회사, 교회 등) 모임을 꾸려오곤 했었지만, 결혼과 출산, 그리고 쓰기 위한 책읽기로 넘어가게 되면서 남은 시간을 오롯이 내면세계 탐구에 할애해 온 터였다. 게다가 올해는 책을 보다 통합적으로 분석해서 글쓰기를 발전시킬 목표까지 설정해둔 터라 모임 이야기를 하면서도 살짝 염려가 됐다. 물론 언젠가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또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공동체였기에 스치듯 넘어가고 말았지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에 문제가 될 수 있어 본문 내용은 링크로 첨부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 2023. 1. 31.
'매일 글쓰기'로 몰아넣었을 때 나타난 나의 증상 어느덧 2월의 매일 글쓰기 도전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내일까지 써봐야 8개 (목표 21개) 에 불과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사실 글을 공유하지 않았던 기간에도 글을 계속 써왔던 것을 생각하면 살짝 억울하긴 하지만, 이제는 편하게 마음먹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s://readelight.com/blog/ideas/%eb%a7%a4%ec%9d%bc-%ea%b8%80%ec%93%b0%ea%b8%b0-%ec%b1%8c%eb%a6%b0%ec%a7%80%eb%a5%bc-.. 2022. 2. 27.
매일 글을 쓰는 것의 어려움 매일 글쓰기를 작정하고 실천한 지 4일, 그리고 글을 공유하지 않은 지는 5일이 지났다. 21일 글쓰기의 절반가량이 그렇게 지나갔다. 꾸준히 참여한 30명 중 제일 저조한 성적표다. 이쯤 되면 글쓰기를 하고 있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사실 글은 매일 쓰고 있었다. 다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공유할 만큼의 글'이 되지 않았다고 여겨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그저 쓰고만 있던 것이 문제였다. (현재 작성 중인 이 글 외에도 두 개의 글이 마무리를 기다리고 있다. 시기상 이 문제를 먼저 고민해보고 싶어서 순서를 바꾼 것이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 2022. 2. 17.
글을 쓰게 된 이유 어제 2020년 7월부터의 글쓰기 (* 참고글 : 글쓰기에 진심이었던 지난 시간) 를 돌아보며 깨닫게 된 것은, 글 개수가 확 줄었던 작년 한 해 동안의 흐름이 생각만큼 많이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연도 별 비교를 위해 2020년 전체 글 작성 수를 세어보니 53개였다. 18개를 작성한 작년 대비 3배 가량 글을 더 썼던 셈이다.) 물론 누가 시켜서 했던 것도 아니고, 바쁜 와중에도 악착같이 시간을 내 고민하며 글을 써왔던 것이기에 문득 좀 더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싶어졌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s:/.. 2022. 2. 10.
글쓰기에 대한 회고 최근 들어 글을 공유하는 주기가 정말 많이 길어졌다. 독서부터 글을 쓰고 공유하는 시간까지 모두 기록한 게 2020년 7월부터였는데, 20년에는 하반기에만 43개의 글을 썼던 반면, 작년에는 1년 내내 18개의 글 밖에 공유할 수 없었다. 심지어 올해는 한 달에 한 개 꼴로, 이대로라면 연간 글 작성 수는 더 낮아질 것이 자명한 상황이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s://readelight.com/blog/ideas/%ea%b8%80%ec%93%b0%ea%b8%b0%ec%97%90-%ec%a7%84%ec%8b..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