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끝을 알 수 없는 기술의 발전과 이에 더불은 정보의 폭발적인 증가는 우리의 일상을 말 그대로 '지배해' 버렸다. 이렇게 넘쳐나는 자극의 현장을 잠시 뒤로하고 내면을 바라본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개개인에게 있어 의미있는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을 향한 책임의식을 조금씩 내 것으로 품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삐뚤어진 성장 방정식이 판치는 이 때에 기독교와 정신분석 이론을 중심으로 이러한 고민을 담담하게 풀어낸 책이다.
목차
1. 성장을 방해하는 핵심 문제는 무엇일까?
2. 왜 탓을 하게 되는걸까?
2.1. 내적 대상에 대한 몰이해
2.2. 희망의 부재
3. 내가 원하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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