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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글쓰기5

'매일 글쓰기'로 몰아넣었을 때 나타난 나의 증상 어느덧 2월의 매일 글쓰기 도전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내일까지 써봐야 8개 (목표 21개) 에 불과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사실 글을 공유하지 않았던 기간에도 글을 계속 써왔던 것을 생각하면 살짝 억울하긴 하지만, 이제는 편하게 마음먹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s://readelight.com/blog/ideas/%eb%a7%a4%ec%9d%bc-%ea%b8%80%ec%93%b0%ea%b8%b0-%ec%b1%8c%eb%a6%b0%ec%a7%80%eb%a5%bc-.. 2022. 2. 27.
매일 글을 쓰는 것의 어려움 매일 글쓰기를 작정하고 실천한 지 4일, 그리고 글을 공유하지 않은 지는 5일이 지났다. 21일 글쓰기의 절반가량이 그렇게 지나갔다. 꾸준히 참여한 30명 중 제일 저조한 성적표다. 이쯤 되면 글쓰기를 하고 있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사실 글은 매일 쓰고 있었다. 다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공유할 만큼의 글'이 되지 않았다고 여겨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그저 쓰고만 있던 것이 문제였다. (현재 작성 중인 이 글 외에도 두 개의 글이 마무리를 기다리고 있다. 시기상 이 문제를 먼저 고민해보고 싶어서 순서를 바꾼 것이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 2022. 2. 17.
[64개월] 아이 방을 치우면서 깨닫게 된 것 얼마 전까지 아이 방은 집에서 가장 들어가기 싫은 곳 중 하나였다. 최근에 이사를 해 벙커 침대도 놔주고, 베란다도 확장해서 공간 활용도도 높여주었지만, 넘쳐나는 짐들 때문에 아무리 정리를 해도 어수선해 보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책상, 책장, 옷장 할 것 없이 수북이 쌓인 잡동사니들은 새로 들인 침대 말고는 눈길을 둘만한 (두고 싶은) 곳을 찾기 어렵게 만들었다. 게다가 아이를 재울 때만 같이 침대에 올라가 책만 읽어주고 나오면 되니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기도 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 2022. 2. 11.
글을 쓰게 된 이유 어제 2020년 7월부터의 글쓰기 (* 참고글 : 글쓰기에 진심이었던 지난 시간) 를 돌아보며 깨닫게 된 것은, 글 개수가 확 줄었던 작년 한 해 동안의 흐름이 생각만큼 많이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연도 별 비교를 위해 2020년 전체 글 작성 수를 세어보니 53개였다. 18개를 작성한 작년 대비 3배 가량 글을 더 썼던 셈이다.) 물론 누가 시켜서 했던 것도 아니고, 바쁜 와중에도 악착같이 시간을 내 고민하며 글을 써왔던 것이기에 문득 좀 더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싶어졌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s:/.. 2022. 2. 10.
글쓰기에 대한 회고 최근 들어 글을 공유하는 주기가 정말 많이 길어졌다. 독서부터 글을 쓰고 공유하는 시간까지 모두 기록한 게 2020년 7월부터였는데, 20년에는 하반기에만 43개의 글을 썼던 반면, 작년에는 1년 내내 18개의 글 밖에 공유할 수 없었다. 심지어 올해는 한 달에 한 개 꼴로, 이대로라면 연간 글 작성 수는 더 낮아질 것이 자명한 상황이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s://readelight.com/blog/ideas/%ea%b8%80%ec%93%b0%ea%b8%b0%ec%97%90-%ec%a7%84%ec%8b..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