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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3

[67개월 / 12개월] 실수해도 괜찮지만 사과는 필요해 목차 1. 갈등 2. 화해 (지난 4월 4일에 있었던 일이다.) 퇴근 후 저녁을 먹고 있을 때였다. 좀처럼 잠들지 못하고 뒹굴거리던 둘째가 엄마가 양치하고 있던 사이 부리나케 기어가 언니의 방으로 향했다. 언니 방은 동생에게는 동화 속 세상 같은 곳이었다. 언니와 함께있는 한 결코 들어올 수 없는 '욕망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방 안으로 발을 딛기가 무섭게 쫓아내거나 낌새만 보이면 어김없이 문을 닫아버리는 첫째의 행동은 동생의 욕망을 갈수록 강화시켰고, 불쌍하긴 했지만 그래도 언니의 방이고 소유물들이다 보니 우리가 둘째를 데리고 나오는 게 일반적인 중재 방식이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검색에 문제가 될 수 있어 본문 내용은 링크로 첨부드리니, 번거로우시겠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2022. 6. 2.
[46개월] 거짓말하는 아이, 어떻게 훈육할까? 평소 '거짓말쟁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우리 아이, 이번엔 아빠에게 단단히 걸렸다. 아직 불편한 상황을 잘 견디지 못하는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선배님들 (특히 최근 읽었던 책에 대한 기억) 의 좋은 가르침 덕분에 어려운 순간을 잘 넘어갈 수 있었다. 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은 글이 중복 게시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모쪼록 양해 부탁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s://readelight.com/blog/parenting-diary/47%ea%b0%9c%ec%9b%94-%ea%b1%b0%ec%a7%93%eb%a7%90%ed%95%98%eb%8a%94-%ec%95%84%ec.. 2020. 8. 17.
[44개월] 그러니까 엄마 말 잘 들어야지? 엄마 아빠 말을 안듣고 제멋대로 하다 결국 사고를 내고 만 아이. 단지 "어른들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보다 좋은 가르침을 줄 순 없을까?그 방법이 고민이 되어 글로 남기고 싶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은 글이 중복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을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https://readelight.com/blog/parenting-diary/44%ea%b0%9c%ec%9b%94-%ea%b7%b8%eb%9f%ac%eb%8b%88%ea%b9%8c-%ec%97%84%eb%a7%88-%eb%a7%90-%ec%9e%98-%eb%93%a4%ec%96%b4%ec%95%bc%ec%a7%80/ [4..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