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글 작성 시점 : 2018년 12월 22일)
하룻밤을 할머니와 함께 대전의 증조할머니 집에서 묵었던 우리 딸, 덕분에 엄마와 아빠는 오랜만에 아주 약간의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마음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었던 터라 몇 차례 영상통화를 시도했고, 그 때마다 자기 노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잘 지내는 듯 보여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 할머니와 함께 기차를 타고 올라와 식당에서 아기 의자에 앉아 있는 아이를 만날 수 있었고, 반가운 마음에 불쑥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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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아이가 동일시 (의지) 하는 대상은?
하룻밤을 할머니와 함께 대전의 증조할머니 집에서 묵었던 우리 딸, 덕분에 엄마와 아빠는 오랜만에 아주 약간의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마음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었던 터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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