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

[31개월] 공격성이 뭐 어때서?

by ReaDelight 2020. 5. 4.

목차
1. 공격성에 대한 염려
2. 대장 노릇의 의미

 

어린이집에서 하원할 때 원장 선생님이 우리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한다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한다. 아이들을 이끌며 놀고, 낮잠을 잘 땐 돌아다니며 친구들을 깨우다 혼날 것 (제지를 당할 것) 같으면 애교를 부리면서 웃음을 유발해 미워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참 감사한 일이었다.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염려되는 부분 중 하나가 마냥 받아줬을 때 버릇없는 아이로 크는 것일텐데, 스스로의 한계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현재로써는) 잘 설정한 듯 싶었기 때문이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은 글이 중복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을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readelight.com/blog/parenting-diary/29%ea%b0%9c%ec%9b%94-%ea%b3%b5%ea%b2%a9%ec%84%b1%ec%9d%b4-%eb%ad%90-%ec%96%b4%eb%95%8c%ec%84%9c/

 

[29개월] 공격성이 뭐 어때서?

어린이집에서 하원할 때 원장 선생님이 우리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한다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한다. 아이들을 이끌며 놀고, 낮잠을 잘 땐 돌아다니며 친구들을 깨우다 혼날 것 (

readelight.com

 

댓글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