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1 [45개월] 아이의 마음을 '잘' 받아주는 것의 어려움 놀이터에서 놀다가 아이가 보기 드물게 오랫동안 우는 가운데서도 (집에 들어갈 때까지 대략 30분 가량을 계속 울었던 것 같다..; ) 멘탈을 부여잡을 수 있었음에 감사하면서, 당시에 떠올랐던 생각들, 그리고 글을 쓰면서 떠오른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다. 1. 동생이 나쁘다고 할 때 맞장구 쳐주는게 나았을까? 2. 가정에서 만큼은 존재만으로도 지지받고 있다는 믿음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사고가 난 (?) 놀이터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은 글이 중복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을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https://readelight.com/blog/parenting-diary/46%ea%b.. 202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