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1 [45개월] 관대함과는 거리가 먼 아빠 놀란 아이를 뒤로하고 정리에만 몰두하는 스스로를 보며 느꼈던 이질감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다. 어쩌면 효율성의 추구라고 할 수 있을 이런 태도를 늘 경계하지 않는다면, 언제 사람이 도구화 되어도 이상하지 않겠구나 싶었다. 틀어졌던 방향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반성의 글쓰기가 꼭 필요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은 글이 중복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을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https://readelight.com/blog/parenting-diary/47%ea%b0%9c%ec%9b%94-%ea%b4%80%eb%8c%80%ed%95%a8%ea%b3%bc%eb%8a%94-%ea%b1%b0%eb%a6.. 2020.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