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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18

주체적인 행복을 위한 신체의 의미, 『자끄 라깡 정신분석 임상』 나지오 박사의 다섯 번째 강의에서는 '신체'를 다룬다. 이전 강의에서 인간의 욕망이 어떻게 신체적 특성에서 비롯되는지 - 돌출했거나, 움푹 들어간 부위들이 욕구를 자극해 대상 a 의 중요한 참조점이 된다는 것 - 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번 장에서는 보다 이론적인 관점에서 신체를 바라본다. 목차 1. 정신분석에서 신체의 의미 2. 신체에 대한 위상학적 관점 2.1. 실재로써의 신체 (성) 2.2. 상징으로써의 신체 (말 건넴) 2.3. 상상으로써의 신체 (이미지) 3. 부분에 특권을 부여하는 정신분석 4. 분석가의 역할 4.1. 정신분석에서 이론의 중요성 4.2. 분석가의 역할 5. 주체적 행복을 위하여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에 문제가 될 수 있어 본문 내용은 링크로 첨부 드리니, 번거로우시겠지만.. 2022. 9. 23.
AI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대니얼 서스킨드 목차 1. 문제의 출발점, 2차 AI 물결 (실용주의 혁명) 2. 심화되는 불평등 3. 일이 없는 세계로의 연착륙 3.1. 교육 방식의 변화 3.2. 큰 정부의 역할 3.3. 삶의 의미와 목적 4.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 4.1.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4.2. 욕망을 과감히 욕망하기 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두 번째 르네상스' 편은 영화 의 배경, 즉 인간이 기계에 종속되어 환상 속에서 삶을 영위하게 된 원인을 설명한 애니메이션이다. 인간을 대신해 고된 노동을 감당하는 로봇들 덕분에 좋은 시절을 보내던 인간은, 주인을 살해한 로봇의 등장으로 전환점을 맞게 된다. 로봇들은 해당 기종 뿐만 아니라 로봇 전체를 폐기하려는 인간의 분노를 피해 자신들만의 나라를 구축한 후,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차츰.. 2022. 6. 27.
대상 a 와 지식의 의미,『자끄 라깡 핵심이론과 임상』 우리의 삶을 추동하는 원인, 라캉이 대상 a 라고 이름 붙인 욕망의 대상에 대한 고찰은,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데 의미있는 통찰을 더해준다. 목차 1. 대상 a는 무엇일까? 1.1. 대상 a 의 타자는 누구일까? 1.2. 대상 a 의 형식적 지위 (무의식의 구조) 1.3. 대상 a 의 신체적 지위 1.4. 불만족의 서로 다른 이름 - 욕구, 요구, 욕망 2. 정신분석가와 대상 a 2.1. 분석가의 역할 2.2. 라캉 정신분석의 목표 2.3. 분석가 담론의 의미 3. 나의 대상 a, 온전한 사랑을 위해 지식이 필요한 이유 대상 a는 무엇일까? 1. 대상 a 는 과도한 행위로 드러나는 잉여향락으로, 발생 원인을 알 수 없는 욕망의 대상-원인이다. 2. 무의식은 구조적으로 ① 기표사슬과 ② 이를 움직이게 만드는.. 2022. 5. 13.
기술이 부과한 새로운 의무 - 플랫폼 공급자거나, 장인이거나,『그냥 하지 말라』, 송길영 기술이 야기한 새로운 의무 앞에서 『그냥 하지 말라』, 송길영 급변하는 시대의 혼란 속에서도 기술의 발전은 우리를 한 곳으로 몰고가는 듯 보인다. 생각을 정리하면서 저자의 주장대로 ‘그냥 하지 말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던 것은 이 때문이었다. 목차 1. 급변하는 시대의 키워드 2. 앞으로의 생존 전략 3. 유일한 해결책의 아쉬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s://readelight.com/blog/book/liberal-arts/%ea%b8%b0%ec%88%a0%ec%9d%b4-%ec%95%bc%ea%b8%b0%e.. 2022. 3. 13.
증상이 나타내는 무의식과 향락, 『자끄 라깡 핵심이론과 임상』 내면의 진실이 감춰져 있다는 점을 밝혀낸 무의식, 그리고 그 진실을 결코 정의내릴 수 없음을 인정한 향락. 이 두 개념을 정신분석의 근본 원리라고 소개한 저자는 특유의 친절함으로 라캉 정신분석의 면면을 간명하게 설명한다. 목차 1. 증상이란 무엇일까? 1.1. 증상의 특징과 전이와의 관계 1.2. 증상에 접근하는 두 가지 방법, 기호와 시니피앙 2. 무의식은 언어처럼 구조화 된 (반복의) 지식이다 3. 성적인 관계라는 것은 없다 (향락) 3.1. 프로이트의 정신 에너지 3.2. 정신 에너지와 향락과의 관계 3.3. 당신의 욕망을 포기하지 말라 3.4. 쾌락과 향락의 차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 2022. 1. 5.
아마존을 이끈 제프 베조스의 사업 성공 방식,『발명과 방황』 실패의 두려움을 이겨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런 시선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제프 베조스의 신념의 결과물인 아마존을 봤을 때, 실패에 대한 그의 관점을 배우는 것은 분명 의미있는 일이었다. 목차 1. 베조스는 실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2. 실패에 대한 이런 확신을 뒷받침하는 것은 무엇일까? 2.1. 변하지 않는 가치에 장기적 집중 2.2. 고객의 욕망을 원동력으로 2.3. 분석보다는 직감을 3. 상상을 뛰어 넘는 비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s://readelight.com/b.. 2021. 3. 27.
타인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이유,『라캉 정신분석의 핵심 개념들』, 슬라보예 지젝 환상은 욕망을 드러내는 무의식의 집결체로, 자신의 환상조차 온전히 이해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누군가의 환상을 함부로 예단하기 어려운 이유다.) 하지만 이런 환상을 7가지 빛깔로 분리시키는 저자의 프리즘에 비춰본다면, 내면 세계의 이해를 위한 중요한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을 듯 싶다. 목차 1. 라캉의 환상은 무엇일까? 2. 환상의 7가지 특징들 2.1. 환상의 이중적 성격 2.1.1. 선험적 (보편적) 인 동시에 개별적 2.1.2. 긍정과 부정의 상호의존성 2.1.3. 이중성을 억압하는 서사 2.1.4. 대상과의 상호주체성 2.2. 무한대의 가능성 2.2.1. 무한한 주체의 자리 2.2.2. 불가능한 응시 2.3. 거세의 상연 3. 환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 2021. 2. 5.
[50개월] 아이의 식사 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시도 어느새 부쩍 자라 6살이 된 아이. 이제 어느 정도 의사소통도 가능해 고질적인 식습관 문제에 대해 직접 부딪쳐 보기로 했다. 동생이 태어난 뒤 하게되면 동생만 예뻐한다고 질투하고, 더 크게 상처받을게 뻔하기 (카인컴플렉스) 때문이다. 목차 1. 식사가 즐겁지 않은 이유 1.1. 간식의 유혹 1.2. 규칙을 지키지 않음 2. 습관을 들이기 위한 첫 시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s://readelight.com/blog/parenting-diary/50%ea%b0%9c%ec%9b%94-%ec%95%84%ec%9d%.. 2020. 12. 20.
라캉 욕망의 그래프 자세히 살펴보기,『에크리 읽기』, 브루스 핑크 라캉은 우리의 내면 세계에 대한 당대 최고의 설명자 중 한 사람일 것이다. 특히 도식화를 향한 그의 열정은 상당히 집요하다. 그렇게 언어로만 풀어내는 것에 결코 만족하지 못했던 그의 욕망을, 고정점에서 출발해 세 단계에 걸쳐 완성한 '욕망의 그래프'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목차 1. 욕망 그래프의 탄생 배경 2. 욕망의 그래프 2 - 타자의 주체되기 (주체의 소외) 3. (완성된) 욕망의 그래프 3 - 자신의 주체되기 (주체의 분리) https://readelight.com/blog/book/psychoanalysis/%eb%9d%bc%ec%ba%89-%ec%9a%95%eb%a7%9d%ec%9d%98-%ea%b7%b8%eb%9e%98%ed%94%84-%eb%b8%8c%eb%a3%a8%e.. 2020. 11. 26.
라캉 '분석가 욕망'의 완성 과정, 『라캉 정신분석의 핵심 개념들』 한 학자의 연구 궤적을 따르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지난 번 주이상스에 이어 라캉의 욕망의 역사를 살펴본 것은 이를 잘 정리하고 싶은 강한 동기로 작용했다. 물론 나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지만, 그만큼 그의 이론에 더욱 깊이 다가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 목차 1. 분석가의 욕망에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 대타자들 1.1. 프로이트 1.2. 산도르 페렌치 1.3. 소크라테스 2. 욕망에 대한 관점의 변화 2.1. 1950년대 중반 : 환자 욕망의 원인 탐구 2.2. 1950년대 말 : 대타자로서의 분석가 욕망의 등장 2.3. 1960년대 초 : 분석가의 주체적 죽음 2.4. 1964년 이후 : 욕망을 넘어 충동으로 ($ → a) 2.5. 1969년 :.. 2020. 10. 13.
프로이트, 라캉의 욕망 비교,『라깡 세미나 · 에크리 독해 1』, 조엘 도르 '엄마와 어린아이와의 관계'를 집요하게 탐구해 인간 욕망의 본질에 보다 깊이있게 다가간 프로이트와 라캉. 특히 프로이트의 유산을 탁월하게 계승한 라캉의 욕망 이론은 삶을 이해하는데 의미있는 통찰을 더해준다. 목차 1. 프로이트의 욕망 2. 라캉의 욕망 2.1. 충동과 욕구의 차이 2.2. 욕망을 탄생시키는 대타자의 등장 2.3. 욕구 - 요구 = 욕망 3. 욕망 공식에서 충동이 배제된 이유 3.1. 욕망에 있어서 충동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3.2. 충동과 욕구의 차이에 대한 보충 설명 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중복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 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모쪼록 양해 부탁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 2020. 10. 1.
라캉의 주이상스(향락) 개념 변천사,『라캉 정신분석의 핵심 개념들』 라캉을 이해한다는 것, 그리고 그와 관련된 글을 이해하는 것 모두는 고행을 동반하는 여정이다. 단순히 쾌락만을 의미했던 초기 주이상스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을 동반한 쾌락의 주이상스로써만 이해할 수 있을 이런 과정은 나의 어떤 욕망에서 비롯된 것일까? 성급한 일반화의 위험을 무릅쓰고 결과주의에서 과정주의로의 이동이라고 할 수 있을 그의 핵심용어 변천사는 그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돼 주었다. 목차 주이상스 개념의 변화 1. 1953 ~ 56년 : ‘쾌락’의 주이상스 2. 1956년 ~ : ‘성적 쾌감’의 함의 3. 1958년 : 주이상스와 욕망의 구분 4. 1960년 : 주이상스와 쾌락의 대비 4.1. 쾌락만 존재하는, 대타자의 주이상스 4.2. 고통을 감내하는, 주이상스와 마조히즘의 차이 .. 2020. 8. 7.
행복이 뭐가 문제야?『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슬라보예 지젝 이제는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마저도 잘못됐다고 하려고? 어쩌면 행복이야 말로 오늘날 건드려서는 안될 실재의 지점에 맞닿아 있지 않을까?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고 여기는 무언가로 말이다. 뭔가 쓰는 내내 중재를 하고 싶은 욕망이 계속해서 올라왔던 것은 나 또한 거기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목차 1. 행복이란 이름의 거짓말 2. 이교적인 행복 3. 그것이 감추고 있는 것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은 글이 중복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을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https://readelight.com/blog/book/philosophy/%ed%96%89%eb%b3%b5%ec%9d%b4-%e.. 2020. 7. 10.
실재라는 이름의 십자가 (feat. 놀이터의 의미),『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슬라보예 지젝 라캉이 구조화한 실재는 상징화(의미화)에서 소외된 외상적 실체이다. 그 자체로 과잉을 나타내며 마주하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리도록 만드는 이런 불편한 대상을 지젝은 왜 그렇게 강조하는 것일까? 알듯 말듯 뚜렷이 손에 잡히지 않았던 이런 유령 같은 개념을 두고 다시 한 번 곱씹어보고 싶었던 것은, 이 부분을 이해하지 않고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목차 1. 실재란 무엇일까? 2. 불가능의 외상 3. 외상 극복 시도의 나쁜 예 4. 환상을 가로지르기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은 글이 중복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을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https://reade.. 2020. 7. 2.
슬라보예 지젝의 기독교 옹호 - ② 욕망에 대한 동서양의 차이,『무너지기 쉬운 절대성』 지젝에 따르면 욕망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욕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과 부정적으로 보는 것, 그리고 욕망을 포기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류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게 욕망을 온전히 긍정하는 것에 있지 않았을까? 날카로운 칼과도 같은 이러한 욕망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많은 고뇌가 필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서구 사회가 이런 욕망을 어떻게 긍정할 수 있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슬라보예 지젝의 기독교 옹호'에 대한 이전 글 ① 포스트모더니즘과 뉴에이지의 문제 목차 2. 욕망에 대한 동서양의 차이 2.1. 동양(불교)적 관점 : 욕망에 대한 부정적 이해 2.2. 서양적 관점 : 욕망의 가능성 탐구 1) 사라지는 중재자 2) 진리의 전제로써의 비진리 3) 실재의 역설 방문해 주셔서 .. 2020. 6. 8.
슬라보예 지젝의 기독교 옹호 - ① 포스트모더니즘과 뉴에이지의 문제,『무너지기 쉬운 절대성』 제목 자체만 놓고 봤을 땐 '절대주의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지젝은 부제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면으로 드러낸다. 왜 그리스도적 유산은 싸울 가치가 있는가? 철저한 마르크스주의자이자 철학자, 정신분석가로 자신의 입지를 다져온 (그리고 더 중요한, 기독교인이 아닌) 그는 어떤 이유에서 기독교적 유산이 현대에 있어 더 없이 중요하다고 본 것일까? 평소 그의 글을 좋아하면서도 특유의 난해함으로 인해 선뜻 다루지는 못했으나, 이제는 때가 (?) 된 듯 싶어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았다. 책의 분량 자체는 얼마 되지 않지만 담고 있는 내용이 워낙 방대해 중요한 내용들을 한 번에 정리하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고 차근 차근 그의 생각을 풀어내 보고자 한다. 오늘은 그가 '반계몽주의'라고 노골적으로 .. 2020. 5. 31.
아버지의 은유로 살펴본 가부장제의 의미, 『라깡 세미나 에크리 독해 I』, 조엘 도르 구조주의와 언어학을 통해 무의식을 천재적으로 질서지은 라깡을 통해 오늘날 필요악으로 여겨지는 가부장제를 생각해 본다. 목차 1. 아버지 이름의 은유 2. 아버지 이름의 배척 : 정신병 3. 아버지의 은유로 바라본 가부장제 3.1. 가부장제는 정말 폐기되어야 할 시대착오적(구시대적) 유물에 불과한 것일까? 3.2. 생물학적 차이에서 비롯된 심리적 애착관계 3.3. 욕망을 창조하는 금지의 법 3.4. 욕망을 유지시키는 대립 구조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문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readelight.com/blog/book/psychoanalysis/%eb%9d%bc%ec%ba%89%ec%9d%98-%ec%95%84%eb%b2%84%ec%a7%80%e.. 2020. 5. 15.
[34개월] 적당히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 목차 1. 어린이집에서 바라보는 우리 아이 2. 만족의 기준은 어떻게 높아지게 됐을까? 3. 다시 아이에게로 돌아가서 며칠 전 아내가 어린이집에 상담을 다녀왔다. 정기적으로 아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듣고 의견을 나누는 건데 살짝 염려가 됐다. 아직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게 서투르다보니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갖고 놀던 장난감을 바닥에 던지거나 편한 어른들 또는 친구들을 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로그를 이전하는 관계로 본문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일한 내용이 게재될 경우 검색에 문제가 될 수 있어 내용을 비공개 처리 하는 점 양해 말씀 드립니다.) https://www.readelight..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