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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2

글을 쓰게 된 이유 어제 2020년 7월부터의 글쓰기 (* 참고글 : 글쓰기에 진심이었던 지난 시간) 를 돌아보며 깨닫게 된 것은, 글 개수가 확 줄었던 작년 한 해 동안의 흐름이 생각만큼 많이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연도 별 비교를 위해 2020년 전체 글 작성 수를 세어보니 53개였다. 18개를 작성한 작년 대비 3배 가량 글을 더 썼던 셈이다.) 물론 누가 시켜서 했던 것도 아니고, 바쁜 와중에도 악착같이 시간을 내 고민하며 글을 써왔던 것이기에 문득 좀 더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싶어졌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https:/.. 2022. 2. 10.
[59개월] 아이를 대할 때마다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날이 갈수록 말을 잘 듣지 않는 아이를 바라보면서, 마음을 다잡게 되는 두 가지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의미를 잊지 않길, 글을 접하는 분들께는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 목차 아이에 대한 고민 1. 모든 것에는 명암이 공존한다 (모든 대상의 가치는 중립적이다) 2. 배움에 대한 진심은 감동의 크기가 결정한다 https://readelight.com/blog/parenting-diary/59%ea%b0%9c%ec%9b%94-%ec%95%84%ec%9d%b4%eb%a5%bc-%eb%8c%80%ed%95%a0-%eb%95%8c%eb%a7%88%eb%8b%a4-%ea%b8%b0%ec%96%b5%ed%95%98%ea%b3%a0%ec%9e%90-%ed%95%98%eb%8a%9..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