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쓰기를 작정하고 실천한 지 4일, 그리고 글을 공유하지 않은 지는 5일이 지났다. 21일 글쓰기의 절반가량이 그렇게 지나갔다. 꾸준히 참여한 30명 중 제일 저조한 성적표다. 이쯤 되면 글쓰기를 하고 있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사실 글은 매일 쓰고 있었다. 다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공유할 만큼의 글'이 되지 않았다고 여겨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그저 쓰고만 있던 것이 문제였다. (현재 작성 중인 이 글 외에도 두 개의 글이 마무리를 기다리고 있다. 시기상 이 문제를 먼저 고민해보고 싶어서 순서를 바꾼 것이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일한 글이 여러 곳에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은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양해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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