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증상의 인정
2. 고통의 이유
2.1. 기대와 실망 사이 (당시 있었던 일들)
2.2. 뜻 밖의 정치
3. 증상의 회복
지난 4월 무렵의 일이다. 언제부턴가 첫째가 눈을 빠르게 깜박여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 빈도가 갈수록 높아졌다. 거의 초 단위, 어쩌면 그보다 더 빠르게 두 눈을 반복적으로 깜박이는 통에 바라보고 있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어떤 느낌일까 싶어 따라해 봤더니 금세 눈 근육이 뻣뻣해져 1분도 지속하기 힘들었다. 이 정도라면 다른 사람들도 금방 알아채겠구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기 저기서 제보가 들어왔다. 유치원 선생님이, 상담 선생님이, 함께 놀던 친구가, 다른 가족들도 보고는 아이에게 직접 물어보거나 우리에게 알려왔던 것.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검색에 문제가 될 수 있어 본문 내용은 링크로 첨부드리니,
번거로우시겠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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