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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슬라보예 지젝

슬라보예 지젝의 기독교 옹호 - ③ 조화를 추구하는 이교, 분열시키는 기독교?, 『무너지기 쉬운 절대성』

by ReaDelight 2020. 6. 13.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사고를 전복시키는게 지젝이 자주 취하는 입장(취미?)이라지만, 그런 점을 알면서도 그를 읽는 것은 늘 새롭게 와닿는다. 이교와 기독교를 함께 바라보는 오늘의 입장이 특히 그랬다. 과연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것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일까? 도발적이지만 결코 중심을 잃지 않는 그의 사유에 감탄하면서 어느덧 세 번째 글을 정리해 보았다.

 

'슬라보예 지젝의 기독교 옹호'에 대한 이전 글들

① 포스트모더니즘과 뉴에이지의 문제

② 욕망에 대한 동서양의 차이

 

목차

3. 조화를 추구하는 이교, 분열시키는 기독교?

    3.1. 이교적 지혜

    3.2. 인간 창조의 이유

    3.3. 봉합할 수 없는 분리

    3.4. 떼어내기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검색에 문제가 될 수 있어 본문 내용은 링크로 첨부드리니,

번거로우시겠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readelight.com/blog/book/philosophy/%ec%a1%b0%ed%99%94%ec%b6%94%ea%b5%ac-%ec%9d%b4%ea%b5%90-%eb%b6%84%ec%97%b4%ec%8b%9c%ed%82%a4%eb%8a%94-%ea%b8%b0%eb%8f%85%ea%b5%90-%ec%8a%ac%eb%9d%bc%eb%b3%b4%ec%98%88-%ec%a7%80%ec%a0%9d/

 

슬라보예 지젝의 기독교 옹호 - ③ 조화를 추구하는 이교, 분열시키는 기독교, 『무너지기 쉬운

기독교 이전 시대의 종교들 (이교) 은 '지혜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젝은 이야기 한다. 유한한 인간은 무한한 행복을 제공하는 신을 위해 현실적 쾌락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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